(TGN 세종) 보건복지부는 3월 15일∼3월 31일간 진행했던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총 109명이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을 위해 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하고 의대생, 간호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설명회(3월 16일∼3월 27일)를 개최하는 등 비대면 중심의 홍보를 활발히 진행하였다. 복지부는 이번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점, 복무희망지역 등에 따른 정량평가 결과와 면접 및 포토폴리오 등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의과대학생(의전원생) 연 2,040만 원, 간호대학생 연 1,6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을 받은 기간만큼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에 근무하게 된다. 복지부는 이번 모집에서 지원율이 저조하게 나타난 의대생에 대해서는 지원자 관심 및 지원율 제고를 위해, 해외우수 의료기관 단기 교육·훈련 지원, 공공의료전문가와 장학생 간 멘토링 강화, 공공보건의료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재정 당국과도 협의할 예정이다.
(TGN 세종)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溫)」의 2021년도 신규 입주가 4.12일부터 시작됐다. 혁신을 꿈꾸는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사무공간과 상담.교육을 제공하고 협업을 지원하여 (예비)사회적기업으로의 진입률을 높이고 좋은 사회적기업가들이 육성되도록 돕는다 입주가 가능한 기업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지향하는 창업기업 등이 대상이다. 2021년 신규 입주기업 320여개를 포함하여 총 700여개 기업이 소셜캠퍼스 온(溫)을 이용하게 되며 올해 신규 입주한 입주기업은 올해 연말까지 사무공간과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자원연계, 전문멘토링, 상시상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소셜캠퍼스 온(溫)은 복권기금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입주기업들은 지역주민.청년.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관련 프로그램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청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캠프, 지역 사회적경제 투어 등의 오프라인에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 청소년 대상 소셜벤처 교육, 사회적경제 기초교육 등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TGN 세종) 고용노동부는 4월 12일 9시부터 4월 21일 18시까지 신청 누리집에서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1.2.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며,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하는 등 지원요건을 충족한 경우, 모든 심사가 완료된 6월 초 최대 100만원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하고, ①자격요건, ②소득감소요건 등에 대한 정보를 입력한 후, 이에 대한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4월 15일 9시부터 4월 21일 18시까지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업무시간(9시~18시) 내 신분증, 통장사본,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또는 근무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접수를 시작하는 첫 이틀 동안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홀짝제로 운영된다. 만약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고용센터 입장이 제한되며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온라인 신청을 활용해야 한다. 4차 긴급 고용안정
(TGN 세종)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4. 12일부터 4. 23일까지 방문돌봄종사자 및 방과후 학교강사를 대상으로「2차 방문돌봄종사자 등 한시지원금사업」의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동 사업은 금융산업 노·사의 코로나19 취약계층 등 지원을 위한 근로복지진흥기금 지정기부금을 활용, 방문돌봄종사자 및 방과후 학교강사 6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 12일부터 4. 23일까지 근로복지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온라인 신청을 위해 4.12일부터 4.16일까지는 5부제로 접수한다. 2차 방문돌봄종사자 한시지원금 지원대상자는 ① (지원대상) 방문(재가)돌봄서비스(7종) 및 방과후 학교 종사자로, ② (재직요건) 사업 공고일(2021.4.6.) 현재 지원대상 업무에 종사하고, 2020년에 월 60시간 이상 노무를 제공한 달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한편, 방과후 강사의 경우에는 학교장 직인을 날인한 “계약사실 확인서”로 재직요건을 갈음할 수 있다.③ (소득요건) 2020년 연소득이 1,300만원 이하이어야 한다.④ (중복제외) 3차·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및 1차 방문돌봄종사자 한시지
(TGN 세종)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1차 추경예산안의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으로 고용유지(1조원)와 저신용(1조원) 소상공인 융자를 추진하면서 4월 12일부터 고용유지 시 금리를 인하하는 소상공인고용연계 융자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용유지 대출 : 고용연계 융자지원(5,000억원) + 청년고용특별자금(5,000억원)] 고용유지 대출은 기존 소상공인정책자금을 활용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일자리를 유지하는 소상공인에게 금리를 인하한다. 우선 ①집합금지·영업제한 또는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업종 중 상시근로자가 있는 소상공인(5,000억원)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연계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출실행 1년 후에도 고용유지가 확인되면 대출금리를 1%로 인하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 시 금리를 우대하는 청년고용특별자금을 개편해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청년고용특별자금은 시중은행 대리대출로 진행되며 대출 후 1년간 고용유지 시 최초 1.73~2.13%인 금리를 0.4%p 인하할 계획이다. 5월중 신청 접수를 받는다.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 1조원] 민간금융기관 활용이 어려운
(TGN 세종) 해양수산부는 유망한 해양수산 분야 창업 아이템의 제품화를 촉진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 및 개선, 홍보 마케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4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창업한 지 7년 이내의 해양수산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 개발 및 제품 검증, 해외 진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해양수산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3년간 총 46개사를 지원하여 해당 기업들의 매출 약 145억 원과 62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기업 여건을 고려하여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기업당 지원 금액은 지난해 2천 5백만 원에서 올해 3천만 원으로 상향하고, 지원기업 수도 18개사에서 40개사로 2배 이상 확대하였다.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창업 초기기업(3년 미만), 성장기업(3∼7년) 등 총 198개 기업이 신청하여 4.9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업역량 및 추진의지, 시장성 및 사업성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4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주요 선
(TGN 세종) 조달청은 12일부터 종합ㆍ전문건설사업자가 서로 상대방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조달청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기준’ 등 3개 기준을 개정해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100억 원 이상 대형공사의 경우 종합-전문건설사업자 상호 참여로 실질적인 경쟁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조달청은 지난 2월 10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공사에 적용되는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종합·전문건설사업자 간 상호시장 진출에 관한 제도 정비는 일단락됐다. 세부기준별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PQ기준) 종합·전문건설사업자간 규모와 역량 차이를 고려한 실적평가방법 마련, 전문건설사업자가 점수를 받을 수 없는 시공평가결과에 기본점수 부여 및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가점에 배점한도를 부여 (종심제 기준) 시공평가결과, 건설인력고용, 건설안전, 공정거래 심사 등 전문건설사업자가 점수를 받을 수 없는 항목에 기본점수 부여 (유자격자명부) 전문건설사업자가 유자격자명부 대상 종합공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등록기준 마련 이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산업재해와 관련해 PQ 신인도 평가항목 중 건설재해 관련 평가를 강화했다.
(TGN 세종) 러 디지털통신언론부는 「디지털전환」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2030년까지 러 원격의료 서비스 이용 건수를 50% 늘릴 계획이다. 최근 러 설문조사 기관(브찌옴)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팬데믹 영향으로 원격의료 서비스 등록자가 1천만 명을 넘었고, 실제 이용자는 5백만 명을 초과하는 등 러 원격의료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전문가들은 ▲전자행정포탈(Gosuslugi.ru)통한 인증 절차 및 1차대면 의료검진 필수 등 법적 제한, ▲의사 및 의료시설의 보수적인 성향, ▲고령 환자들의 인터넷 기피, ▲해킹 등 인터넷에 대한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시각, ▲원격의료서비스 시스템 구축위한 재정지원 부족 등이 원격의료서비스 확산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TGN 세종) 러 경제개발부(레셰트니코프 장관)는 3개주(사할린州·니제고로드州·칼리닌그라드州)에 대해 순차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사할린州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 규제 법안」」을 마련하여 5월 정부 논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알렌코프(V.Alenkov) 사할린州 부지사는 사할린州는 지리적으로 단절된 지역으로 온실가스 배출원에 대한 관리감독이 용이하며, 기업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202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산업건설위원회)은 아름동 주민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오가낭뜰 공원 내 다목적 국민체육관 건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오가낭뜰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 착수보고회에서 상병헌 의원은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협의체 윤은규 위원장과 위원, 주민 등과 함께 공사 안전 대책과 향후 공사 일정 등을 청취했다. 오가낭뜰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는 국비 10억원과 시비 24억원을 투입해 농구와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다목적 체육시설로 건립되며 2022년 4월에 완공될 계획이다. 상병헌 의원은 “지난 2017년 12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오가낭뜰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를 출범한 이후 추진위원장으로서 실현 가능한 방법들을 관계 부서와 논의해온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름동을 비롯한 1생활권 지역 주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3월 12일 제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이 통과됨에 따라 지난 2일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올해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대표위원)과 이순열 의원을 비롯해 신충민 세무사, 유선진 회계사, 세종시청‧교육청 전직 공무원인 윤철원, 오영택, 장진섭 위원으로 총 7명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분석 ▲결산 첨부서류 및 금고의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검사할 방침이다. 이태환 의장은 8일 결산검사장을 격려차 방문한 자리에서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검사함으로써 건전한 재정 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2020회계연도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은 “세종시 예산이 시민들을 위해 정당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개선방향도 제시함으로써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와 보건환경연구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재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과 이윤희 부의장은 빈틈없는 방역 체계 유지를 당부하고 격무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두 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태환 의장과 이윤희 부의장은 권근용 세종시보건소장과 박미선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장을 각각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 접종 상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보건소와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은 격려 방문에 고마움을 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더욱 봉사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업무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윤희 부의장은 “세종시민 모두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는 만큼 더욱 힘내서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태환 의장은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지만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와 각오로 의회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수도완성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철규)’는 5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수도완성 특위 위원 및 세종특별자치시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수도완성 정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행정수도완성 특위는 국회법 개정 지원계획을 비롯해 국회사무처 및 행복청 등 유관기관과 충청권 공조 강화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시의 적절한 계획 이행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 여론 조성과 확산에 기여해 줄 것을 중점적으로 요구했다. 아울러 지난해 9월 행정수도완성 특위 구성 이후 ‘국회법 개정 촉구 건의안’채택,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공청회’참석 등 그간 활동 성과 등을 정리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유철규 위원장은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 동력인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해 올 상반기 중에 ‘국회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며 “특히 올해 정부 예산에 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원이 반영된 데 이어 지난 2월 공청회 개최를 통해 절차적 정당성까지 확보한 만큼 국회 세종의사당이 조속히 설치될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는 2일 시청 집현실에서 개최된 ‘세종시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계획 연구용역’착수 보고회에서 실효성 있는 대학유치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이하 대학유치특위)는 이번 연구용역을 성사시키기 위해 세종시 차원에서 대학 유치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마련함으로써 대학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대학유치특위는 연구 용역 수행 기한인 9월 13일까지 ▲대학 건립 및 이전 추진 대내‧외 분석 ▲대학유치(설립) 실효적 전략 제시 ▲특성화 대학 조성 방안 ▲행‧재정적 지원 및 재원 마련 방안 등 다각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병헌 위원장은 “세종시 대학유치 실행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내실 있는 연구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학 관계자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특위 위원들과도 지속적인 논의의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실천 연구모임 (대표의원 이영세)’은 30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여성들의 사회ᆞ경제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영세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성수 의원, 손현옥 의원, 종촌동 주민자치회 이경숙 회장, 대전세종연구원 최성은 연구위원, 시민주권회의 여성아동청소년분과 홍만희 위원, 세종시 여성가족과 오정섭 과장 등 연구모임 회원뿐 아니라 충남연구원 송두범 수석연구위원,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황희경 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개 분야 중 ‘세종시 여성 사회‧경제활동 발전 방안’에 대한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황희경 팀장의 발표에 이어 이영세 대표의원의 진행으로 주제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황희경 팀장은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발맞춰 여성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고 연대와 협력을 통해 공동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세종여성능력개발센터 운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영세 대표의원은 “세종여성능력개발센터 설립에 관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하여 실질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TGN 세종) 세종 지역 산업 지원 및 육성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성과관리를 담당할 (재)세종지역사업평가단이 12일 새롭게 출범했다. 평가단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소속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 6일 설립승인을 받아 이번에 출범하게 됐다. 이전에는 (재)충남지역사업평가단에서 세종 지역사업의 평가·성과 관리를 수행해 왔으나, 이번 세종지역사업평가단 출범으로 원활한 지역사업 추진과 기업 밀착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단은 초대 단장으로 (재)충남테크노파크 송인상(58) 전 기업지원단장을 선임하고, 직원은 단장 포함 총 6명으로 구성해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에스비(SB)플라자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향후 평가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의 국가융복합단지, 주력산업육성사업, 규제자유특구 등 총 8개 사업('20년 기준 160억 원)을 체계적으로 평가·관리하고 사업 성과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 산자부, 세종시, 혁신기관, 지역기업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산업정책연구회’를 운영해 신(新) 지역전략산업 및 수요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규제·애로사항 등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산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재)세종테크노파크와 오는 22일 ‘스마트한 세종의 미래’를 주제로실시간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며, 자율주행차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특히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자율주행전문가가 참가자와 직접 자신의 아바타로 강연에 참여해,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메타버스 강연은 4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세종테크노파크 누리집과 시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강연은 22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메타버스 신청자 외에도 유튜브에서 ‘세종테크노파크’를 검색한 후 채널에 접속해 시청하면 된다. 메타버스 강연참여자는 세종테크노파크로부터 접속 환경 적응을 위한 매뉴얼을 전달받고, 사전모임을 통해 아바타 개설 등 사전연습을 진행한다. 또한, 강연 당일에는 가상공간 내 강연 및 공연은 관람하고 강연자와 참석자간 소통을 통해 질의응답을 진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가 민간·학계와 손을 맞대 동물진료·질병연구의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나선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세종시 수의사회, 충북대 수의과대학과 동물 진료·질병진단·축산물 안정성 검사 선진화 등을 위한 민·학·연 다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이들은 주요 현안 공동대응, 동물질병 협진·연구업무체계 확립, 수의 신기술·최신정보 공유, 상호 보유 장비 사용, 학생 실습·세미나 협력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먼저,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안정성 검사·동물질병진단 전문기관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AI, ASF 등 재난형질병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충북대 수의과대학은 내달 세종시 대평동에 동물병원을 개원해 3차 진료기관으로서 양질의 동물진료, 연구·서비스를 제공하고, 2024년 세종시 특성화대학단지로 조성되는 공동캠퍼스 내 세종글로벌수의학 캠퍼스를 설립할 예정이다. 세종시 수의사회는 사단법인 대한수의사회 지부로 지난 2013년 설립해 회원 160여명이 수의기술을 통한 세종시 농가피해 절감과 공중보건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가 친환경종합타운 적정 입지 선정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입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친환경종합타운 입지후보지를 공개모집 후 응모 희망지역에 대한 후보지 조건, 응모자격 확인 및 주민 대상 사업설명을 거쳐 전동면 송성리 지역을 입지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대표와 전문가, 시의원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연내 전동면 송성리 지역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한 후 내년 3월에는 최종 부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타당성 조사에서는 입지적 조건, 사회적 조건, 환경적 조건, 기술적 조건, 경제적 조건 등에 대한 입지평가 방법을 설정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특히 시는 입지선정위원회에 주민대표가 참여해 입지선정 절차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과정과 결과를 해당 지역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시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용역을 수행하고, 확정된 부지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환경영향평가,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까지 준공한다는 목표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오는 15일 1차 회의를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가 당초 11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내달 2일 24시까지로 3주간 연장한다. 시에 따르면, 4월 들어 전국적으로 일일 5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 일평균 환자 수는 559.3명으로 증가 양상이 3차 유행시작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국민 피로도와 민생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를 유지한 채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유행이 확산되어 상황이 악화될 경우 5월 2일 이전에라도 집합금지 등을 포함한 거리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따라서 현행 적용 중인 거리두기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계속 적용하되,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한 핀셋 방역 강화와 유증상자 적극 검사 및 선제 진단검사를 확대한다.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별도의 운영시간 제한은 없다. 다만,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은 22시 이후에는 운영이 중단된다. 유증상으로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해 의사·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 8일 다솜리(5-2생활권) 공공시설 복합단지를 통합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시설 복합단지 통합개발은 주민들과 학생들이 생활권에서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공공시설들 간 물리적 ‘장벽’을 최소화하여 자유롭게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공공시설을 함께 설계․시공․운영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행복도시의 공공시설 복합단지에는 행복청이 건립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경찰지구대․119안전센터․우체국, 교육청이 건립하는 유․초․중학교, LH가 건립하는 기반시설․공원 등이 복잡하게 집적되어 있다. 개별 시설별로 각각 계획과 시공이 진행된다면 시설 사이에 담장과 과도한 단차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자유로운 동선이 단절될 뿐 아니라 단지 전체의 조화로운 통합경관이나 효율적인 시설운영에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행복청․세종시․교육청․LH 등 4개 기관은 해밀동(6-4생활권) 복합단지를 국내 최초로 통합설계 한 바 있으며, 그 결과 해밀동에는 타 생활권에서 볼 수 없는 ‘담장 없는 마을’을 구현할 수 있었다.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가 일반화물 차량을 50대 이상 보유한 관내 7개 업체 대상으로 12일부터 31일까지 화물운송 위·수탁계약 실태조사를 벌인다. 주요 조사 대상은 ▲위수탁계약서 작성여부 ▲표준 위·수탁계약서 사용 여부 ▲계약상 불공정한 체결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실태조사 결과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및 개선을 지시할 계획이다. 이상옥 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건전한 화물운송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화물운송 업체의 건의 사항 등도 파악해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불공정한 화물운송 위·수탁 계약의 관행을 개선하고 건전한 화물운송질서를 확립하고자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들에게 겨울철부터 현재까지 지속 발생 중인 노로바이러스와 리노바이러스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식중독 검사 업무를 시작해 현재까지 관내 식중독 집단발생 사례 5건에 대해 원인규명을 실시한 결과, 겨울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 원인인 노로바이러스가 유행중임을 확인했다. 특히 신속한 확인진단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대학교 등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환자 총 185명 중 59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규명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후 1~2일간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등을 주 증상으로 하는 장염을 일으킨다. 영하의 기온에도 오랫동안 생존해 주로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발생해 초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 외에도 리노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환도 유행 중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호흡기질환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급성 호흡기바이러스 8종(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아데노, 호흡기세포융합, 코로나, 리노, 보카, 메타뉴모바이러스)에 대해 병원체 감시사업을 추진, 리노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질환 유행 중인
(TGN 세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들이 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의료진의 정성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들을 위해 간식 상자 60개를 전달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지역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의료진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취지에서다. 최근 수도권 확진자 급증 뿐 아니라 대전과 세종지역에서도 학원 등을 매개로 한 연쇄 감염이 학교로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4월 9일 오전 기준으로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모두 43명으로 이 가운데 학생 환자는 17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경증 또는 무증상 확진자들의 격리 치료를 담당하던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충청권 생활치료센터)이 3월 말 운영 종료됨에 따라 세종과 인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상당수가 세종충남대병원으로 몰리는 실정이다.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중증환자 치료 뿐 아니라 불가피하게 코로나19 확진자 생활치료센터 역할까지 하는 상황이어서 의료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공공의료기관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나용길 원장은
(TGN 세종)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유미 원장)은 난초과식물전시온실 내 새우난초가 개화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새우난초는 난초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꽃 모양이 웅크린 새우등을 닮았다고 하여 ‘새우난초’라 한다. 세계에 약 200여 종이 자생하고 있는 새우난초는 제주도와 남해안, 안면도, 울릉도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새우난초 원종은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여름새우난초, 신안새우난초 등 4종과 교잡종은 한라새우난초, 다도새우난초가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에는 45여 종의 새우난초품종을 포함해 약 57종의 난초과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난초과식물 수집과 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국립세종수목원]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박미애)이 지난 8일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30여명과 함께 식목의 달을 맞이해 ‘제천뜰 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등 참여자들은 상춘객들의 왕래가 잦아진 제천변,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무와 꽃의 생육여건을 높이기 위해 주변 잡초를 제거했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종촌동 명소인 제천뜰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항상 아름답고 살기 좋은 종촌동 만들기에 힘쓰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종환)가 최근 소담·반곡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정기기부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지역에 훈기를 불어넣고 있다. 소담동 주민자치회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어려운 가정을 돕는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기부의 뜻을 모으게 됐다.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담·반곡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환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소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담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