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세종) 의료계와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1월 26일11:30,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 19 백신 의정공동위원회'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동위원회는 국민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접종계획 공유, 민간 의료인력 지원 등 의료계와 정부 간 협력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위원은 대한의사협회장, 대한병원협회장, 대한간호협회장 등 3개 의료단체 협회장과 보건복지부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질병관리청장 등 백신 접종 관련 3개 정부 기관장 등 총 6명이다. 공동위원회 산하에 실무위원회를 두고 사전준비, 진행 상황에 따른 협력을 위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대응하기로 하였다. 1차 회의에서 의료계와 정부는 1월 28(목) 발표 예정인 백신 예방접종 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의료현장에서 백신 접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료계와 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백신 예방 접종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백신 접종 시행 시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의료계는 의료현장에서 백신 예방접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TGN 세종)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직유관단체 등 263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하고 기관별로 5개 등급으로 분류한 결과 등을 26일 발표했다고 전했다. 국민권익위는 2002년부터 매년 청렴도 측정과 함께 공공기관의 반부패 정책 노력과 효과를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반부패 개혁을 견인해 왔다. 이번 평가 결과, 공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반부패 정책을 펼쳐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기관일수록, 지난 12월 발표된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도 점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책평가 점수가 높은 유형의 공공기관들이 기관별 반부패 계획 수립, 취약분야 개선, 성과확산 등 다양한 반부패 노력을 추진하여, 해당 공공기관 유형의 실질적인 청렴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등급별 현황에서는 전체 263개 기관 중, 1등급 기관이 29개, 2등급 기관이 75개로 전체 39.5%(104개)에 해당하는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평가되었고, 2년 연속 1·2등급을 유지한 기관은 64개 기관으로 법무부, 대구광역
(TGN 세종)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 전기차·수소차의 핵심부품 기술개발과 자율주행산업 글로벌 기술강국 도약을 위해 2021년도 신규 R n D 과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기차·자율차 등 미래차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한 자동차 기업의 지속성장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5개 사업의 신규 R n D 과제로 총24개 과제에 279억원을 투입·지원한다. 먼저, 전기차 대중화 시대 조기 개막을 위해 소비자 중심의 자생적 시장경쟁력을 갖는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수소차의 핵심부품 개발 지원을 위해 11개 과제에 134억원이 투입된다. 전기차·수소차의 핵심기술인 에너지 저장 기술, 구동 및 전력변환 기술, 공조 및 열관리 기술, 수소연료전지 기술 분야 등 4개 분야 8개 과제에 104억원이 지원된다.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 증대를 위해 차량 경량화에 대응하는 배터리팩의 경량화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공조 및 열 관리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급속 충전/고출력에 대응하는 배터리 팩의 열관리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냉난방 성능 제고를 위해 고효율 전동 압축기 기술, 탑승자의 열쾌적성 극대화를 위한 근접 공조 기술 개발에 R n D 자금이 지원될 예
(TGN 세종) 국토교통부는 ‘BMW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한 “자동차리콜 대응체계 혁신방안(2018.9.6)”에 따라 추진된 '자동차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이 마무리 됨에 따라 징벌적손해배상제도 등이 2월 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먼저 자동차 결함을 은폐·축소 또는 늑장 리콜 시 자동차 제작사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다. 자동차 제작사가 결함을 은폐·축소 또는 거짓으로 공개하는 경우 과징금을 신설하고, 결함을 알고도 늑장 리콜하는 경우 과징금을 상향하였다. 아울러, 신속한 리콜 유도를 위해 정부가 제작결함조사를 착수하기 전에 제작사가 안전기준 부적합을 확인하여 자발적으로 리콜하는 경우에는 과징금을 감경(50% 이내)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② 자동차 제작사가 결함을 알면서도 이를 은폐·축소 또는 거짓으로 공개하거나 시정하지 아니하여 자동차 소유자 등이 생명·신체 및 재산에 중대한 손해를 입은 경우에는 발생한 손해의 5배 이내에서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책임을 지도록 하였다. ③ 동종의 자동차에서 반복적으로 화재 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자동차 제작사는 결함조사에 필요한 자료
(TGN 세종)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작년 4분기 전국의 지가는 0.96% 상승하여, 3분기(0.95%) 대비 0.01%p 증가, ’19년 4분기(1.01%) 대비 0.05%p 감소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의 지가변동률은 0.34%로, 상승폭은 전월(0.32%) 대비 0.02%p 높으나, 전년 동월(0.34%)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 전분기 대비 수도권(1.10% → 1.08%)은 상승폭이 소폭 둔화된 반면, 지방(0.70% → 0.78%)은 확대되었다. (수도권, 1.08%) 서울 1.22%, 경기 0.95%, 인천 0.88%로 변동되어 경기와 인천은 전국 평균(0.96%) 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방, 0.78%) 세종 3.60%, 부산 1.24%, 대전 1.21%, 광주 1.04%, 대구 0.98% 등 5개 시의 변동률이 전국 평균(0.96%) 보다 높았다. (용도지역별, %) 주거지역 1.06%, 상업지역 1.04%, 녹지 0.89%, 계획관리 0.84%, 농림 0.82% 등으로 나타났다. 2020년 4분기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95만 2천 필지(561.4㎢, 서울 면적의
(TGN 세종)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에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여 정주 여건을 회복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작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사업지에 최대 5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17곳 내외의 사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신청 대상은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사업의 지원 대상 분야는 안전·소방, 교통, 에너지·환경, 생활·복지 등 4대 핵심 분야이며, 이러한 분야의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지 선정과정에서는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 필요성 및 타당성, 거버넌스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특히, 추진계획의 구체성, 착수가능성, 기존 스마트 인프라와의 연계성 등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신속하게 사업에 착수하여 지역 문제를 단기간 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업지를 중점 선정할 예정이
(TGN 세종) 농촌진흥청은 젖소의 사료 소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 양을 산정할 때 필요한 배출계수 3종을 추가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감축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온실가스 감축 및 흡수를 통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하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있다. 축산부문의 주요한 온실가스는 메탄이다. 메탄 발생량은 반추가축의 장내발효 과정과 분뇨처리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발생되는 메탄양을 정확히 산정하기 위해서는 국가 고유 배출계수가 필요하다. 국내 산업을 반영한 배출계수가 없을 경우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제공하는 기본 배출계수를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배출량 산정에 한계가 있었다. 이런 가운데 국립축산과학원과 서울대학교 친환경축산연구소 김경훈 교수팀이 함께 개발한 젖소(홀스타인) 연령에 따른 메탄 배출계수 3종이 지난해 12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최종 등록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2018년 한우 배출계수 3종이 개발됐고, 이번에 젖소에서 3종이 추가됨에 따라 국내 축
(TGN 세종)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월 25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로부터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취소' 청구에 대한 행정심판 인용 재결서 정본을 송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재결은 협의기관이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두 번째 보완 기회를 주지 않고 바로 부동의 한 점 등을 들어 부당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원주지방환경청은 재결취지에 따라 환경영향평가서 추가 보완을 요청할 계획이다. 향후, 양양군에서 2차 보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법과 관련 규정에 따라 전문가 의견수렴 및 현지 합동조사 등을 거쳐 협의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환경부]
(TGN 세종)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올해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갖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및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 추진 상황 및 △설 민생안정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신학기 학사운영 계획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화 방안 등 당면 현안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손실보상 제도화 방안’은 국가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관계부처 간 충분한 협의 하에 검토하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의견을 세심히 살펴 준비할 것을 주문했으며, ‘신학기 대비 학사운영 방안’도 현장에서 혼란 없이 제대로 이행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시도 교육청 등 일선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준비하되, 정부 차원에서 방역·돌봄 등을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정 총리 및 兩 부총리는 문재인 정부 5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하는 국정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내각이 원팀이 되어 일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수시 개최하여 내각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뉴스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5일 제6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2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재현 의원과 박용희 의원, 유철규 의원은 각각 ‘농업 부산물 적정 처리를 위한 제언’과 ‘친환경종합타운,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만들자’, ‘잘 어우러진 도시계획이 시민의 행복을 이끌 수 있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또한 2차 본회의에서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등 의원운영위원회 3건, ‘세종특별자치시 종합복지센터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행정복지위원회 11건,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육성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산업건설위원회 5건, ‘세종특별자치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등 교육안전위원회 8건이 처리됐다. 이태환 의장은 폐회사에서 “정부와 국회에서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손실보상제 추진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우리 시에서도 이와 관련된 구제와 지원책 마련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의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며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종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2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앞에서 진행된 세종시상인회연합 집회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태환 의장과 이윤희 부의장, 임채성 산업건설위원장, 차성호 의원이 동행했다. 이들은 집회에 참가한 상인들을 위로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하는 상인들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세종시상인회연합은 집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단축 보상과 영업 시간 연장 등 정부와 세종시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태환 의장은 “정부와 국회에서 코로나19로 손실을 입은 상인들을 위한 보상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 만큼 이번 집회에서 나온 지역 상인들의 의견들을 잘 수렴해서 시 차원에서도 조속히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손인수 의원은 21일 국토교통부와 세종경찰서를 방문해 고원식 횡단보도 경사부에 대한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손인수 의원은 지난해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연구모임’ 대표 의원으로 활동하며 저상버스 노선 확대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연구모임은 연구용역 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무분별하게 설치된 고원식 횡단보도를 저조한 저상버스 노선 보급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실제 고원식 횡단보도와 관련된 현행 법령과 매뉴얼 등에 명시된 경사부 규격 기준이 상이한 데다 세종시의 경우 시청과 LH 등 사업 시행 주체가 일원화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그간 균일하지 못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가 반복되면서 저상버스 노선 확대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국토교통부 도로시설안전과와 세종경찰서 교통관리계에 연구용역 결과 보고서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고원식 횡단보도의 경사부 규격에 대한 보다 명확하고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보도 설치 및 관리 지침’ 등 관련 규정 정비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손 의원은 “차량 주행 감속 효과와 차체 충격 등 종합적으로 고려한 고원식 횡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1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의원 연구모임 신청의 건, 조례안 등 6건을 심사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실천 연구모임’과 ‘(가칭)세종시 안전한 자전거 도로를 위한 연구모임’,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 방안을 위한 연구모임’등 3건의 등록을 승인했다. 의회운영위는 박성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김원식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수정 가결하였으며,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와 독립성 강화를 위해 차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운영위는 의회사무처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위원들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사전 준비 등 대응 철저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시민의견 상시 접수 및 활성화 방안 마련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의회교실 운영의 접근성 제고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한 효과적인 소규모 현장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67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기획조정실, 자치분권국,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등 12개 소관 부서의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듣고 이에 대해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위 위원들은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중 점검 및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유철규 위원장은 우리 시에서 2020년부터 시행한 부서 초과근무 총량관리제의 경비가 총액 인건비 대상인 점을 감안해 절감된 예산으로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위한 인센티브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성호 부위원장은 세종시 여행지 발굴과 홍보 방안을 보고 받는 과정에서 여름철 시의 대표 테마 관광지인 ‘조천연꽃공원’과 ‘고복자연공원’의 경우, 성수기 주차 문제가 매우 심각한 만큼 시민들이 자주 찾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종용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21일 ‘지방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태환 의장은 이날 ‘시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36만 세종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손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의장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 의장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지방자치의 새 시대에 대한 기대와 함께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의장은 다음 주자로 홍성국 국회의원(세종갑)과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동장 김학준)에 위치한 세종중앙신협 세종지점(지점장 박희정)이 26일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200㎏을 기탁했다. 세종중앙신협 세종지점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금융기관이다. 이 쌀은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위원회 회원들이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을 추후 다정동 소외계층과 저소득가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권경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또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 10㎏을 전달했다. 김광엽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이런 때일수록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함께한다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봉암리 부녀회(회장 김경옥)가 26일 봉암1리 보림사에서 ‘사랑의 반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는 연서면 봉암1·2·3·4리 부녀회원, 보림사 불자회원 등이 참여해 떡국떡 1㎏과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소외가구 44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는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밑반찬 등을 전달하는 동시에 불편사항 등을 살피며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봉암리 부녀회원과 보림사 불자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연서면에서도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등을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 ‘반찬복지부’를 추진한다. 세종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연서면 보림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설맞이 밑반찬을 지원했다. 반찬복지부 사업은 장애, 질병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215가구에 밑반찬과 국·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봉사자 15명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먹거리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인적안전망 기능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맺은 보림사 외에도 숯불장어구이전문점 도담도담(장어탕), 예찬한식(밑반찬), 곤지암소머리국밥, 공주시 정안면 참조은에스에프도 동참해 정기적으로 먹거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윤복 민간위원장은 “균형적인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면장 최병인)이 지난 25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겨울이불 1채씩 총 30채를 전달했다. 연서면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겨울이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직원들은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가구별 생활환경과 복지 수요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겨울이불이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선물이 돼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동장 김선호)과 주민자치회(회장 안신일)가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는 국내 최초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마스크를 벗지 않아도 출입자 안면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체온을 측정해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손소독까지 가능한 데다 출입자의 체온측정 시간과 체온을 QR코드 등록으로 저장해 출입 인원 관리 및 역학조사 데이터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솔동은 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등과 QR코드 사용이 생소한 노인 등 취약계층의 체온측정기 사용을 돕는 동시에 정기적으로 청사 전체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코로나19가 백신 접종 이후로도 엔데믹(주기적 발병)으로 남을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조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한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가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세종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의 회의,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운영세칙으로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정위원회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5조에 따라 임대주택과 관련한 갈등·분쟁을 전문가집단을 통해 신속·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분쟁조정기구다. 조정위원회는 변호사, 회계사, 주택관리사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분쟁조정 시 분쟁당사자인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 모두가 상호 간 조정신청에 응할 경우 조정위원회가 성원되게 된다. 조정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위원 또는 관계공무원을 통해 관계서류를 열람하거나, 관계 공동주택 등에 출입해 조사할 수 있다. 또 분쟁당사자 또는 참고인 등을 위원회에 출석시켜 의견을 들은 후 해당 분쟁에 관해 심의·조정하게 된다. 조정신청 대상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하는 ▲민간임대주택 관리규약의 제정·개정 ▲관리비 ▲민간임대주택의 공용부분·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의 유지·보수 ▲임대료 증감 등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세종) 시민들이 직접 문화적 도시문제를 찾고 진단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이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2일 온라인 개최 예정인 ‘소‧공‧동(소통+공감+동행)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의 참여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문화적 도시문제를 함께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아 문화도시 사업과제를 발굴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시는 라운드테이블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문화도시 관계부서, 세종시문화재단 추천을 받은 예술가, 문화기획자 등 20여명을 비롯해 지난해 7∼8월 시민 90여 명을 공개모집해 시민참여단을 구성했다. 시민참여단은 세종형 문화도시 사업계획 수립은 물론, (예비)문화도시 시범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주체로 참여한다. 시는 시민참여단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도시 조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규모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해 왔으며, 매달 첫 째주 화요일 오후 4시 대규모 라운드테이블을 정례 운영할 계획이다. 대규모 라운드테이블에는 문화도시·문화재생 전문가를 초빙해 문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아니어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29번째를 맞이하는 라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세종지역 기업들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해외판로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세종시 해외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해 관내 기업 45개사가 상담액 2,827만 7,000달러, 계약예상액 1,303만 9,000달러의 실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경제·내수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비대면·온라인 사업을 적극 발굴해 관내 기업의 수출기회 확대와 해외 바이어 연결에 주력했다. 세부적으로 ▲비대면 무역사절단 ▲해외전시·박람회 온라인 참가 지원 ▲세종 우수기업 전시관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사업 발굴을 비롯해 총 8가지 사업을 추진해 관내 기업 수출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 수출 초보기업의 전략수립부터 무역실무까지 밀착 관리하는 ‘수출기업화 지원사업’에 참가한 세제 생산 기업 화인TNC(대표 이현용)는 총 1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이뤄냈다. ‘자카르타 온라인 소비재전’에 참여한 ㈜푸시풀시스템(대표 송성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 위치한 화장품 업체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25일 나우코스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학금 2,160만 원을 쾌척했다. ㈜나우코스는 소정면 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한 화장품 OEM(주문자 위탁생산)·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생산전문업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청소년 9명에게 매월 20만 원 씩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을재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면장)은 “기업 후원으로 협의체가 활발한 복지지원을 할 수 있고, 소정면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이 전달될 수 있는 협력 선순환 구조가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나우코스는 임·직원들과 지난해 5월 착한일터에 가입했으며, 소정면협의체를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2,000여 개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위원장 홍민표)가 25일 제74회 감사위원회의를 끝으로 제2기 감사위원회의 공식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감사위원회는 자치권 보장과 자율적 통제기능 강화를 위해 설치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세종시법에 따라 지난 2015년 2월 제1기가 출범했다. 2018년 2월 11일 출범한 제2기 감사위원회는 법률·교육·감사 분야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년간 37회의 감사위원회의를 열고 자치감사 결과 처분 요구 등 총 66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홍민표 감사위원장은 “제1기 감사위원회가 신뢰받는 자치감사기구로서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시기였다면, 제2기는 체계를 정립하고 내실있는 감사를 위해 내부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썼다”며 “오는 2월 11일 임기가 시작되는 제3기 감사위원회가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기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세종)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25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난 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의 개막을 기념하며, 성공적인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행사이다. 세종시 인재육성평생진흥교육원 임각철 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 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여 세종시가 선도적인 자치분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세종도시교통공사도 함께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음 주자로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과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김미곤 원장, 그리고 세종시체육회 신동학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세종시 대중교통을 책임져왔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세종시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세종) 세종특별자치시가 청소년 중심의 정책 실현에 앞장설 제9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및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자치기구로, 청소년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의견 제시 등 청소년 중심의 정책이 실현되도록 시장이 위촉하는 법적 참여기구다.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선발된 청소년에게는 세종시장 위촉장이 수여되며 ▲정기회의 ▲정책발굴 워크숍 ▲청소년토론회 ▲자치기구 교류활동 ▲여성가족부 청소년특별회의 당연직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 내 거주하거나 소재한 학교, 사업장에 재학 또는 근무 중인 만 9∼24세 청소년으로, 월 1회 이상 참여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2월 19일까지 시 누리집 및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9기 청소년참여위원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25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종시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가 곧 청소년정책의 변화와 성장을 이뤄가는 원동력”이라며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청소년의 참여를 증진